맨발 걷기 열풍에 힘입어서 지자체나 각 시 도 구청에서 맨발 걷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맨발 걷기 할 수 있는 곳을 지자체에서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 보도블록이나 산책로 옆에 부직포나 비닐을 깔은 상태에서 그 위에 황톳길 (황토길) 이나 자갈을 골라서 땅을 고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맨발걷기 산책로가 과연 어싱 접지에 효율성이 있을까 논쟁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현재 황톳길 공사 현황 - 부직포를 깔고 공사 현재 맨발 걷기 동호회나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등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황토길 및 맨발걷기 산책로 공사 방식입니다. 황토가 비싸다보니 비오거나 흘러 내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밑에 부직포나 전도성이 없는 물질을 깔고 그 위에 황토길을 깔고 있습니다. 접지와 어싱..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가습기를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걱정이 많이 되실 겁니다. 과거 가습기 피해 사례가 있었던 만큼 호흡기에 너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가습기입니다. 저도 호흡기나 기관지가 민감한 편이라 미세먼지도 바로 눈치챕니다. 그래서 제가 다 세 가지 방식, 가열식, 초음파, 자연기화식을 써본 경험을 말씀드리고 추천까지 해드리겠습니다. 1. 가열식 가습기 vs 초음파 가습기 vs 자연기화식 가습기 정의 1> 가열식 가습기란? 가열식 가습기(Heater Humidifier)는 공기를 가열하여 습기를 발생시켜 주는 기기입니다. 이 가습기는 일반적인 가습기와는 달리 물을 가열해서 수증기로 변환시켜 공기 중의 습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건조한 환경에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데 사용됩니..
겨울철이 다가오면 맨발 걷기 하시는 분들에게 악조건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동상 걸릴 위험과 찬 발바닥에 상처 나기 쉽고 긁히기도 쉽습니다. 또한 발목이 열다 보면, 발목염좌도 걸리기 쉬운데, 좀 더 쉽고 안전하게 맨발 걷기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바로 1단계 어싱양말입니다. 1. 겨울철 어싱양말 신어야 하는 이유 겨울철에는 발이 꽁꽁 얼어붙습니다. 게다가 모세혈관들이 모여있는 발바닥에 피가 잘 통하지 않으면 바로 동상 걸리기 쉽습니다. 바닥도 딱딱하게 얼어서 발바닥과 마찰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벗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양말을 꼭 신고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당히 발가락에 보온을 유지해 주면서 거친 땅바닥과의 마찰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때문..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맨발 걷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가장 무서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바로 살얼음이 땅에서 일어나고 바닥이 미끄럽고, 흙길, 산책로, 등산로 등 겨울철 맨발 걷기 코스가 꽁꽁 얼어버리기 때문이지요. 겨울철에 맨발 걷기 주의사항 3가지와 발관리 방법. 그리고 동상 안 걸리는 꿀팁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겨울철 맨발걷기 주의사항 3가지 겨울철 맨발걷기할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땅이 얼면서 생기는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1> 준비운동과 복장에 신경 써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특히나 몸이 굳은 상태입니다. 제대로된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걷는다면 안전사고에 너무 위험합니다. 특히, 발목과 무릎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걷다가 딱딱한 얼음 같은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