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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에 관심을 크게 가지던 중
어싱발찌와 어싱스트랩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두 개다 투박하고 못생긴 디자인의
어싱슈즈보다는 자신의 신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둘의 장단점이 무엇이 있는지
체험지중의 한 사람으로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싱 발찌 어싱 스트랩
5가지 장단점 비교
이렇게 두 가지를 써보고 느껴본 결론
입니다. 제 나름 개인적 기준의
점수 평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어싱발찌와 어싱스트랩
총 평가
우선 위에 자세히 써놓았지만,
전 어싱스트랩을 더 추천합니다.
물론 내구성은 워싱발찌가 더 강합니다.
하지만 신경 예민하신 분들은
플라스틱 끌리는 소리
그리고 장시간 운동하다 보면
몸에 몬가 들러붙어있으면 굉장히
신경 쓰이거든요. 특히 발목에
자꾸 맨살에 플라스틱 닿으니까
너무 걸리적거리고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무 느낌 감각 없으신 분들은
그냥 쓰셔도 될 듯합니다.
이에 반해 어싱 스트랩은
내구성은 좀 약합니다
제가 러닝 하는데 한 달 만에 강하게 뛰다 보니
끊어지더라고요.
마찰에 의해 빨리 손실되는 듯
<꿀팁 한 가지>
그리고 자기 발모양 걷는 습관에 따라
바깥쪽에 하중이 많이 가면
신발 안쪽에 붙이세요
안쪽에 하중이 많이 가면
안쪽 운동화 밑창이 많이 다니까
신발 바깥쪽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더 오래 씁니다
그냥 걷는 산책 등산용은 충분히
6개월은 넘게 쓸듯합니다.
그래도 여분으로 몇 개 사놔서
다시 붙이고 살짝 떨어지더라도
a/s패치인가? 그거 있어서 붙이니까
완전 딱 잘 붙어요 ㅎㅎ
개인 취향 존중 해 드리겠지만
무덤덤하게 그냥 밖에 걸어 나갈 때마다
나도 모르게 어싱 돼서
맨발 걷기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어시스트랩입니다.
어싱발찌는 일일이 차고 다녀야 하고
솔직히 지하철이나 출근할 때 차고
다니기 좀 그렇습니다.
이상 정리 끝!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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