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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의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이 결국 상처를 한번 입고 나서 찾는 것이 어싱양말 어싱스트랩 어싱신발 같은 접지 효과가 나는 물건들입니다. 여름철 겨울철 상관없이 내 발을 보호하며 맨발 걷기 효과를 똑같이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어싱양말의 가장 필요한 이유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어싱 접지를 해야하는 이유
전 40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한지라 30대 초반에 온몸이 망가져서 대사증후군 초기증상까지 겪었습니다. 각종 병의 위험수위까지 가게 된 것이지요. 그렇게 혼자 공부를 하던 도중 모든 만병의 근원이 몸 안의 정전기의 영향이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허준할매TV 의사 말씀 참조 바로가기> 제가 보았던 영상입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홍보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뇌에서 모든 전기신호에 의해서 각 체내의 모든 곳으로 명령이 도달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려면 전기신호가 각 몸속 곳곳으로 명령 전달하는 데 있어서 방해를 받으면 안 되는데, 자꾸 방해를 받게 되면서 체내의 순환 불균형이 이루어져 각종 염증, 병, 잔병치레, 심하면 암까지 유발되는 것이지요.
곧 모든 병의 치유는 "순환" 이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그럼 왜 자꾸 뇌에서 각 몸으로 가는 전기신호가 방해받게 되는 것일까요?
우리가 먹는 습관에 따라서 무언가를 입에서 먹게 되면 소화를 하게 됩니다. 이때 활성산소라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곧 전하 불균형을 만들어내고 이 양전하 음전하 전하들의 불균형이 결국 체내의 전기이동신호를 방해하게 되면서 손발이 저리다던가 차갑다던가, 무언가 어디 한 곳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런 양 음 전하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려면 주기적으로 몸을 리셋해줘야 하는데,
우리가 주유소에서 정전기 방지 하기 위해 녹색버튼을 한번 대는 행위 ( 지하에 접지선이 있어서 체내의 양음전하 밸런스를 맞춰줘서 정전기 불꽃이 안 일어나게 하는 효과)가 리셋하는 행위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일부가 대지 (땅)에 닿는 것만으로도 주기적으로 몸의 양음전하 불균형을 없앨 수 있고, 모든 순환을 이롭게 한다고 어느 정도 과학적 입증이 된 결과물입니다.
과거 선조들도 맨발로 걸으면 지압도 되고 건강해진 느낌. 암환자가 산속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맨발로 걷다 보니 다시 건강해지는 사례 등등 여러 가지 사례들 또한 맞습니다. 이미 호주에서는 연예인 국회의원 할 것 없이 맨발로 길거리를 활보하고, 마트 가는 것도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는 정보의 중요성과 책을 통해서 맨발 걷기를 제대로 알게 됩니다.
맨발 걷기를 하게 되면 장점이 너무나 많은데요. 그중 몇 가지만 빠르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대전시청에서 붙여놓은 문구입니다.
1. 혈액순환 개선
2. 소화기능 개선
3. 두통 해소
4. 당뇨 예방
5. 치매 예방
6. 피로 해소
7. 기억력 향상
8. 불면증 해소
각 지방 자치단체나 산책로 등산로 둘레길 맨발 맨땅 걷기 할 수 있는 곳 어디서든지 이런 팻말을 붙여놓고 지압을 하던지, 맨발로 걸어보라고 강조는 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맨발 걷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맨발 걷기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려면 아래 글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무턱대고 저처럼 맨발로 걷다가 돌이킬 수 없는 피부 각질과. (뽀송뽀송한 애기발이었는데 말이죠. 너무 거칠어져서 지금은 바셀린을 발라도 낫질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오염. 송진 진드기 벌레 유리조각 등에 당해보고 나니 맨발 걷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와 친하게 지내는 한의사분께서 말씀해 주시더군요 잘못 맨발 걷기 하다가 발바닥에 모든 혈자리가 있는데 자꾸 본인한테 안 좋은 혈자리가 자극되어 오히려 발에 무리가 가고 몸에 더 안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신발이나 양말을 신고하라고 팁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맨발 걷기를 그냥 어떻게 하면 편하게 365일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아이템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아이템들이 바로
어싱양말 어싱슈즈 (접지신발) 어싱스트랩
이 세 가지였습니다. 이 세 가지의 주제로 이제 알아보겠습니다.
2. 어싱양말 고르는 꿀팁 3가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양말이었습니다. 제가 맨발로 걷기는 좋아하지만 여자친구가 제 거칠어진 발바닥을 보고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극혐이라는 말까지... 무좀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발이 석기시대 원시인 발처럼 변해있었습니다. 곱게 자란 티가 아닌 막자란 모습의 발바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양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싱양말이라고 검색창에 쳐보니 별애별 양말들이 많더군요
제가 고른 팁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개를 사보고 테스트해보았습니다.
1> 첫 번째, 전도성이 있는 양말이며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는가?
<전도성 테스트>
전도성이 있다고 광고를 해서 진짜 통하는 건가. 진짜 내 몸의 전하의 이동통로가 되는가 저항이 0에 가까운가? (저항이 없어야 전하가 이동하기 쉽습니다.) 여러 양말들을 하나 한 사보았습니다. 육X나라, 베리X 양말부터해서 중국산 양말,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에서 사라는 해외 용품도 많이 사보았습니다만, 결국 다 제가 테스트해 보았을 때 효과가 없었습니다. (전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출신입니다. 집에 취미로 전도성 체크하는 장비들이 다 있습니다 ㅎㅎ) 기계를 가지고 가져다 대도 효과가 없어서 이거 뭔 최소한 일반 양말을 어싱양말로 속여 팔지는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은사 양말도 사서 신어봤는데 너무 꺼끌 거리고 신고 30분 만에 버렸습니다. 너무 불편해서요. 아무래도 은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도성은 우수했습니다.
그래서 소재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어싱양말 소재는 무엇으로 해야 하는가.
2> 디자인은 등산양말 같거나 너무 두껍지 않은가? 심플한 디자인인가?
디자인도 어떤 옷을 입건 어울리는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무슨 너무 과거 80년대 디자인 등산양말 디자인은 딱 아저씨소리 듣기 십상입니다. 패션쪽일을 오래 해온 저로써는 양말도 패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시중에 보면 어싱양말들 진짜 구멍 뚫려 있거나, 디자인도 너무 올드틱한 등산양말 같았습니다. 일단 무늬가 없는 걸 원했습니다. 아무 무늬가 없는
3> 튼튼한가? 착용 시 착용감이나 덥지는 않은가?
사계절 내내 신고 다니려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그런 양말소재는 더더욱 안되죠. 싼 게 비지떡이라고. 옛 선조들 말 틀린 것 하나 없습니다. 싸다고 3켤레에 2만 원 이런 거나 혹은 중국산 양말 샀다가 오히려 발만 망가지고 기분만 망치게 됩니다.
신어 보았을 때 불편함이 없는 그런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맨 위 왼쪽 상단에 최근에 나온 진자 어싱 접지양말을 한번 사서 신어보게 되었는데
와 이 제품이 진짜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신축성 있게 제 발을 잡아줍니다.
3. 어싱양말 신고 어싱스트랩 or 어싱신발 신어보기 추천.
이제 어싱 양말을 신었으니 저 양말 그대로 신고 맨땅 걷기를 하면 당연히 피부는 보호되겠지만, 피부 말고 못이나 유리는 보호를 못하겠지요. 그래서 알아본 것이 어싱 신발인데.. 다 디자인이... ㅠㅠ
그중에 보던 차에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소모품 어싱스트랩이 있더군요. 어여쁜 여성분이 스트랩?이라고 하는 걸 차고 계셔서 상세페이지를 잘 읽다 보니 이건 사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모품인걸 알고 구독서비스까지 하더라고요. (걷는 방식에 따라 오래 쓰면 끊어짐
그래도 여기 사장님 마인드가 좋으셔서 끊어졌다 하니 다시 쓰라고 또 공짜로 보내주심 ㅎㅎ)
저는 사이트 가서 7900원에 매월 무료배송 1년 해보자 하고 결정했습니다.
뭐 이거는 커피 두 잔 안 마실 거 매월마다 내 건강 더 챙기는 엄청난 투자 아닌가 생각이 들었죠.
7000원 아끼려다 나중에 병원 가서 7천만 원 쓰느니 지금부터 조금씩 티 안 나게 내 건강 챙기자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맨발걷기 좋다고 걷다가 파상풍 걸린다. 부작용 - 대체품 필요 시급
맨발걷기 발바닥 상처,감염위험,피부굳은살- 좋은건 알겠는데 이대로 계속해야해?
사람들이 제가 맨발 걷기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냥 신발에 스트랩 하고 나가면 일반 신발이니까 눈치 안 봐도 되고요.
어싱양말까지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ㅎㅎ
날마다 기분 좋고 컨디션도 좋네요^^ 동네 뒷산 오늘 산책하러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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