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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WBC 가 시작 됩니다.
전 세계 야구인들의 축제.
하지만 전 세계 야구인의 축제라 해도
참여국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야구 국가대표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1. WBC의 역사 우승팀
현재 일본이 과거에 두 번 우승하였으며
그다음으로 도미니카와 미국 한 번씩
우승을 하였습니다. 역사가 그리 길진
않습니다. 2006년에 월드 베이스볼
챔피언쉽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등은 축구보다 야구의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인기종목이라 참여국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2008년도 이후에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야구 종목은
도코올림픽 2021년에 다시 나타났지만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또
야구종목은 퇴출 됐습니다.
인기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되냐 안되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참여 국가 또한 적기 때문이지요.
2. WBC와 프리미어 12
야구의 차이점
두 대회의 우위를 가릴 수는 없지만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는
WBC입니다.
프리미어 12 세계야구소프트볼 총연맹이
주최합니다.
WBC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결국 세계야구소프트볼 총연맹보다
메이저리그가 더 힘이 셉니다.
리그 소속 팀들은 올림픽 및
프리미어 12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회 참가국과
최근 대한민국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3. 한국 야구의 미래는?
왠지 한국이 10위안에 들어 있을 것 같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11위입니다.
참가국은 총 16개국입니다.
중국, 캐나다, 대만, 멕시코
콜롬비아, 대한민국, 호주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 쿠바
이스라엘, 도미니카, 네덜란드
일본, 미국
입니다.
한국이 WBC 우승 한번 정도는
한지 알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건 아시안컵이나
올림픽 때입니다.
2008년 베이징 때 야구로
금메달 딴 한국입니다.
이때 인기 절정 프로야구부터
열기가 뜨거웠지요.
하지만 최근 안진우 선수의 학폭 사건
뿐만 아니라, 강백호의 태도 논란.
그리고 추신수의 학폭 옹호 논란
기타 군대 면제 아니면 힘 안 쓰는
국대 야구. 팬들 무시하는 야구
등등 다양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팬들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야구인데
팬들과 소통하고 어린 팬들 챙겨주는
프로야구의 모습이 진정한
한국 야구의 발전으로 가는 길
아닐까요? 그것이 아니면 점점
프로야구를 보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한국야구도 탑 3안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2023년 wbc 우승을 기원합니다.
저번대회의 부진을 이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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