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성폭행 살인범 - 사형선고에 비웃으며 빨리 다른몸으로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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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형선고받은 자의

눈웃음의 의미?

 

눈웃음을 보면 자신의 변호사를

꼬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형 선고를 받은

한 살인범의 눈웃음입니다.

 

웃음을 지었던 이유는 바로

 

내가 빨리 죽을 수록,
내 영혼은 빨리 다른
새로운 몸에 들어갈테니까
다시 살인범이 되던지
좋은 사람이 되던지
감옥이 아닌 곳에서 편안해지고 싶다.

라고 말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폭스뉴스에서 플로리다주 탬파 

연방지방법원에서

남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스티븐로렌조 (64) 에게

독극물 주사를 통한 사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약물을 투여하고

남자가 남자를 강간하고

고문하고 토막살인까지 저지른 것이죠.

 

2. 시민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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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내려진 후 카메라에

로렌조가 웃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분노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도 웃고 있기 때문이죠.

 

이 날 재판에는 5시간 고문받다가

탈출한 남성도 함께 증인석에 있었습니다.

 

웃고 있으니 그 광경을 본 증인 또한

너무나 무서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3. 오히려 빨리 죽여달라고

판사에게 부탁

 

로렌조는 빨리 자기를 죽여달라고

재판 내내 자신을 어필했습니다.

 

감옥에 오래 있고 싶지 않다.

빨리 죽어서 다른 몸에 들어가고 싶다.

 

 

좋은 의미로 보면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겠다 이지만...

다른 해석으로 본다면 빨리 나가서

또 다른 강간과 살해를 저지르겠다는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재판부는 결국 사형은 로렌조를 위한 것이

아니라, 20년 전 목숨을 잃은 두 청년을

위한 것이라 답변하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과연.... 로렌조는 다음생애에 

환생을 할까요?! 

환생을 한다면... 

과연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