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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자연재해로 흉흉합니다.

브라질에 하루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1. 지난 2월 7일부터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강한 비바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24시간동안 멈추지 않고 

어마어마한 양의 폭우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 홍수 강우량 70% 4시간만에 내림 jtbc참조
브라질 리우 홍수 강우량 70% 4시간만에 내림 jtbc참조

 

홍수로 도심 곳곳이 물바다가 되고 

있습니다. 강수량은 역대급입니다.

 

하루에 약 4시간 밖에 내리지

않았는데, 그 비의 양이 무려

평소 리우 2월 한 달 강우량의

약 7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SNS에서는 물폭탄 도심이

물에 잠기는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튀르키예 지진 이슈에

의해 묻히는 듯 합니다.

 

2. 늪지대 악어까지 도심 한복판 출몰

악어는 늪지대에 사는데

어마어마하게 불어난 물로 인해

도심 속 사람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브라질-홍수-악어출몰-물바다-강수량-jtbc
브라질-홍수-악어출몰-물바다-강수량-jtbc

 

가뜩이나 물이 불어나서

안 빠져 어마어마한 홍수로 

도심이 다 물바다가 되었는데

 

악어까지 출몰하니 

물을 헤집고 움직일 수 조차

없습니다. 브라질 리우 시민들은

나가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고 SNS 악어영상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3. 왜 갑자기 이런 폭우가 쏟아지는 것인가?

전문가들은 다 하나같이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이상징후라고 말합니다.

브라질-홍수-6명사망-최고강수량-jtbc
브라질-홍수-6명사망-최고강수량-jtbc

늘 한결같이 똑같은 대답이지요.

실제로 정말 자꾸 기후가 변하고

지진도 오고,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긴

힘들지만, 10년마다 위기가 온다고

하는데, 이번은 코로나와 자연재해까지

한꺼번에 오는 듯합니다.

 

한국도 이번 여름이 어떻게 바뀔지

무섭습니다. 집중호우가 브라질처럼

바뀐다면 또 한 번의 강남 물바다가

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시간문제일 듯

합니다. 이상 생각놀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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