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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접지 / 어싱 / 맨발 걷기 등등 에 대한 이슈가
국내에서도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고 약이나 서양의학의 도움을 받기보다
자연적인 치유 방법을 통해
건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접지 어싱 맨발 = 건강
으로 연결되어 생각되는 것은
알겠으나 왜 건강에 좋은지 알아볼까요?^^
접지(接地) 또는 그라운드(영어: ground, earth)는
전기 회로나 전기 기기 따위를 도체로 땅에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이상 전압 발생 시에도 고장 전류를 표면 전위가 영전 위인 대지로 흘려보내,
같은 전위로 유지하여 기기와 인체를 보호한다.
위의 뜻이 바로 접지 어싱의 정의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어싱이란?
맨발로 땅을 밟거나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장치를 통해서 실내에서도 땅과 접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싱은 그 라운딩이라고도 하는데 맨발로 땅을 밟거나
특별한 장치를 통해서 땅과 접지된 매트, 침대 시트, 몸통 밴드, 패치 등을 접촉시킨 채로
일하거나 쉬거나 잠자는 행위를 말하는데, 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특별히 어싱이라고 구별합니다.
어싱의 탄생 스토리를 한번 들어보시죠
"케이블 방송 사장을 지내다가 1998년 퇴임한 클린턴 오버는
여행자들을 바라보다가 플라스틱 고무로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류가 수백만 년 이상 맨발로 생활하며 진화해왔고,
절연된 신발이 1960년대 이래 절연된 신발이 확산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밑창을 댄 신발 때문에
사람들이 지표면의 자연적인 전기 전하로부터 단절되어 있다는 데 까지
생각이 미쳤다.
우리의 가정과 직장 산업현장의
모든 전기시스템은 지구에 접지됨으로써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데,
지구의 에너지장이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에도
일조하리라 생각하고 그것을 검증해 본 것이다.
수년간의 탐구와 조사 끝에
생체 물리학자, 전기 생리학자, 의사
운동생리학자를 비롯하여 여러 연구들을 통해
그것이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다.
즉 건강과 질병 사이의 미세한 균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땅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바닥은 차갑고 사계절 내내 맨발로 다닐 수 없으니
다양한 용품들을 찾기 마련이다.
한때는 어싱 발찌가 유행했으나 발목 양말을 신어야 하거나 발목에다 가져다 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요즘 떠오르는 방식은
자기가 이미 신고 있는 신발에
간편하게 스티커 스트랩만 부착하면
어싱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기존 양말을 신어도 어차피
걷다 보면 3~5분 뒤 발에 수분기가 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지가 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영상에서 잘 나와있습니다.
접지하는 아이디어는 좋네요^^
심플하고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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