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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금리가 하늘 높게

치솟고 있습니다. 저 또한 현재

신혼집을 구하는 입장으로써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억 정도에 금리가 4%만 되어도

한 달 이자만 약 66만 원입니다.

 

그래서 월세 60만 원짜리에서

살면 더 이득이란 소리가 나오는

요즘입니다.

 

헌데 고정 금리 상품도 출시되어서

고정 금리와 변동금리에 대해서

장단점 디테일하게 3가지 정도

요약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1. 고정금리  장단점

K뱅크를 켜면 먼저

전월세 대출 상품중에

고정금리 상품도 있습니다

3.8프로 고정금리.

하면서 조금 더 많이 대출해 줍니다.

 

 

1> 2년 계약동안 금리가 고정됨

2> 경기가 좋아져 금리가 떨어져

(3.8프로 이하)로 떨어지면 손해

3> 금리가 계속 오른다면 오히려 이득

4> 정확한 지출 계획 세울 수 있음

 

이 정도의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정확한 지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큰 무기입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신혼부부들이 전월세 자금대출에서

겪은 문제가 매달 70만 원씩 이자가

나가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금리가 올라버리니, 120만 원씩

나가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고정 들어오는 급여에서 차이가

발생해 버린 것입니다.

 

당장 50만 원의 공백을 위해

투잡을 뛰거나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지요.

 

이런 불안감이 싫으시다면 고정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2. 변동 금리 장단점

변동금리는 말 그대로

시장 상황에 맞게 금리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바로바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며, 금리가 떨어져도 1~3개월

정도 기간에 걸쳐서 반영됩니다.

 

1> 변동금리는 경기가 좋아져

금리가 낮아지면 너무 좋다

 

2> 하지만 금리가 오르면 쥐약

 

3> 매달 나가는 금액이 시시각각

다를 수 있어서 지출 계획 차질발생

 

4> 경기가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2년간 변동금리를 추천

 

전세자금대출의 변동금리는

현재 2023년 5월 상황에서는

애매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자에 목메고 맨날

휘둘릴 바에 지금 그냥

월세 살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방의 개수와

크기를 고려하면 전세를

살 수밖에 없다는 현실입니다.

 

방 3개 넘어가면 기본 월세가

100~200만 원은 수도권 기준으로

나올 겁니다.

 

3. 비교 후 선택하기

이제 두 가지의 장단점을 보았으니,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한번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나한테 맞는 금리는 어디가 좋을지

 

정부에서 시행하는 은행연합회

대출금리 비교를 확인해 보세요.

kfb.or.kr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바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은행연합회로 이동합니다.

1 금융권 싹 다 비교해서 자기한테 맞는

금리를 찾아보세요. ^^

 

전세자금대출-은행-고정-변동-금리-비교-장단점
전세자금대출-은행-고정-변동-금리-비교-장단점

 

전 여기서 확인한 뒤에

카카오뱅크에서 HF 전세보증대출

신청하였습니다. 케이뱅크와

마지막까지 비교하다가

고민하다가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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