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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너무 좋다고 하는데 적당한 시간은 과연 얼마일까요? 시간대별로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발 걷기에도 적정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 산책 걷기와 똑같이 걸을 생각을 우선 하시면 안 됩니다.
맨발걷기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처음부터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따라가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1. 일반 산책 및 걷기의 적당한 시간
시간대별로 연구논문을 토대로 걷기 하다 보면 몸의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자료를 토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몸의 변화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 하루에 몇 보를 걸으시면서 시간은 얼마나 걷고 있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걷기 10분 경과 (1~2 천보)
10분 정도가 지나면 슬슬 몸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면서 워밍업 상태 ( 몸이 달구어지는 상태)에 진입하게 됩니다.
심장 박동수와 호흡: 10분의 경보 걷기로 심장 박동수와 호흡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 기능을 향상하고 산소 공급을 늘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온 상승: 운동을 하면 몸의 온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근육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에너지 수준 상승: 운동은 에너지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몸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게 되어 더 활기찬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산책이나 걷기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근육 활동: 걷기는 다리 근육을 활동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 강도와 지구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혈압 조절: 꾸준한 걷기는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걷기 산책 30분 후 몸의 변화 (3~4 천보)
걸은 후 30분이 지나기 시작하면서 이제부터 체지방이 조금씩 연소되기 시작합니다.
체지방 감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연소할 수 있습니다. 30분의 걷기는 불필요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근육 강화: 정기적인 걷기는 다리 근육을 강화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근육을 강화하면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이나 운동 성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심폐 지구력 향상: 30분 동안의 걷기는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심장과 폐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지구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은 뇌 활동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신경 전달물질인 엔도르핀을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기분: 운동은 신체에서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기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걷기를 통해 편안하게 운동하면 더 긍정적이고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혈압과 혈당 조절: 정기적인 운동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당 수준을 안정
3> 걷기 1시간 이상 경과 (6 천보 이상)
1시간 이상 경과하게 되면 위의 30분 이후 몸의 변화와 더불어
에너지 수준이 향상됩니다. 기초대사량도 올라가고 몸의 독소 배출이 되기 시작하면서 몸이 더 활기차게 느껴지고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시점이 바로 1시간 이상 걸을 때입니다.
4> 2시간 경과 (1만 보~2만 보이상)
2시간 이상 걸으면 몸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다만 너무 긴 시간의 운동은 피로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체지방과 칼로리 소모: 긴 시간 동안의 운동은 체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므로 체중 감량이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근육 강화: 2시간의 걷기는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근육 그룹이 활성화되어 근력과 근지구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심폐 지구력 향상: 긴 시간 동안의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심장과 폐의 성능이 향상되어 더 많은 산소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와 정신적 휴식: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에서의 산책이나 걷기는 정신적인 휴식을 제공하여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혈압과 혈당 조절: 장기적으로 긴 시간 동안의 운동은 혈압과 혈당 수준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체력 향상: 긴 시간 동안의 운동은 체력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맨발 걷기 적당한 시간. 적정시간만 맨발걷기 하자.
위의 1번 내용처럼 맨발 걷기는 일반산책과는 달라서 오래 걷기가 힘듭니다. 전문가들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발의 피로도를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우리 몸은 늘 정전기와 외부 전압차이 혹은 5g 및 전자파에 의해 늘 방해를 받고 있어서 수시로 리셋해 주고 양전하 음전하 이동통로를 열어주는 것이 좋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맨발 걷기가 만병통치약이라는 다큐멘터리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마다 수시로 맨발 걷기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적당한 맨발 걷기의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맨발 걷기 경력 5년 차입니다)
1> 초보자라면 하루 10분만
초보자는 늘 신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맨발 걷기를 오래 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갑자기 맨발로 걷게 되면 발목이 약한 상태로 겹질려서 삐는 경우(발목 염좌)가 많습니다. 갑자기 신발인줄 알고 마구잡이로 당당하게 걸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이 지압이 된다며 무리하게 힘주고 걷다가 발바닥이 다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강아지도 산책 안 하면 발이 말랑하고, 산책 자주 하게 되면 발이 딱딱해지는 것처럼 초보일 경우에는 하루 10분 이상을 넘기지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2> 중급자 20~30분까지만 딱 적당한 맨발 걷기 (통증도 덜하고 피부도 덜 거칠어진다)
중급자라 함은 발바닥 좀 까져보고, 딱딱한 굳은살이 베기 시작할 때입니다. 이때 맨발 닿는 촉감에 맛들려서 더 오래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여기서 더 갔다가는 평생 다시는 못 돌아올 내 아기 같은 발바닥을 영영 못 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함이 맞습니다. 30분 이상 걷게 되면 피부 사이사이로 흙의 균들이 침투해 건조함을 더 극대화시키고, 또 황톳길이나 맨발 걷기 전문길들도 많이 생겼는데 무좀균이 득실득실거려서 자칫하다가는 발톱 무좀, 발바닥 전체 무좀에 걸려 고생하게 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 상급자 1시간 이상 (발바닥 딱딱해질 것을 각오해야 함. 양말 신을 때마다 너무 거칠어져서 양말 찢어지는 현상을 자주 겪게 됨)
이제 1시간 이상 어디서나 걸어도 웬만하면 아프지 않으신 분들입니다. 맨날 발바닥을 보면 아무리 씻어도 새까맣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발바닥 사이사이로 떼가 껴서 잘 빠지질 않길 때문이죠. 제가 이 떼를 빼려고 바셀린에 비닐봉지로 발 감싸고 자고 별 짓을 다했습니다. 한 3달 이상 걸린듯합니다. 사람들이 제 발 보고 씻지도 않고 다니냐 놀리기까지 했었지요. 건강을 얻는 다면서 미용과 또 다른 건강은 또 포기해야 할지 모릅니다. 피부를 가장 먼저 포기하게 됩니다.
또한 1시간 이상 걷기 시작하면 무릎과 허리 척추 등에 충격이 계속 가해지게 됩니다. 신발은 어느 정도 우리의 체중과 충격을 완화시켜 주면서 걸을 수 있게 도와주지만 , 아무런 완충작용 없이 걷다가 관절염이나 척추 틀어짐 거북목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맨발 걷기 오래 하신 분들 보면 대게 다 거북목인 이유가 왜일까요? 맨날 걸을 때마다 정면보지 않고 바닥만 보고 걷기 때문입니다. 어디에 찔릴지 무엇을 밟을지 늘 겁먹고 걸을 수밖에 없는 것이 맨발 걷기입니다.
3. 늘 일상생활 속에서 걸으며 맨발 걷기 적정시간을 채워보세요.
매번 이렇게 불편하게 맨발 걷기하면서 건강을 챙겨야 할까요? 가뜩이나 현대인들 바빠서 헬스장 끊어놓고도, 30분이나 10분도 운동을 못하는데 어떻게 매번 신발들고 수건들고 다니면서 씻을거 생각 하면서 맨발걷기 할 수 있을까요. 고작 여름에나 맘 편히 할 수 있는데 또 추워지면 추워져서 못하고, 더우면 땅 뜨거워서 못 걷고.. 참으로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맨발 걷기의 원리만 파악하시면 내가 스마트하게 맨발걷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맨발 걷기 원리가 지압일까요? 아닙니다. 지압 받으시려면 발마사지사나 한의원을 찾아가세요. 그게 더 정확합니다. 아무데나 뭣도 모르고 막 지압하다가는 오히려 위험하다는게 한의사 분들의 조언입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도 맨발걷기 함부로 하지 말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적당한 지압이 좋은 것이지 체중 싫은 지압은 정말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맨발 걷기의 진짜 원리는 양전하 음전하의 이동통로. 내 몸을 접지하고 워싱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땅과 내가 연결되는 것이죠.
전기들도 통하다가 땅에 닿으면 제로가 됩니다. 피뢰침을 예로 들거나, 주유소의 정전기 제게 방지 녹색버튼 누르는 것과 같은 원리이죠.
그래서 신발에 기가 막히게 스티커를 안쪽과 양쪽에 연결하는 식으로 가볍게 붙여주면 양음전하의 이동통로가 됩니다. (저항이 하나도없음)
나이키 리복 뉴발란스 아디다스 k2 등산화 골프화 러닝화 어디든지 내 신발에 가볍게 붙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신축성 착용감 좋은 은나노 항균성 있는 은사 어싱 양말을 신어주면 금상첨화입니다.
땀흡수 배출도 잘되고, 세탁 건조 후에도 전도성이 살아있는 양말입니다.
어싱양말과 어시스트랩의 조합이면 아스팔트 보도블록, 숲길, 흙길, 자갈, 등산 코스
어디든지 어싱하면서 내 몸을 리셋하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참으로 편하죠. 한 달 커피 두 잔값으로 웰에이징 해야 하지 않을까요? 건강하게 병원치레 안 하고 늙어가는 비결이 바로 늘 자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고 다니는 맨발 걷기에 있습니다. 아스팔트 보도블럭도 아예 어싱이 안되는게 아닙니다. 이슬비도 천천히 여러번 맞으면 몸 다 젖습니다. 그런 같은 원리입니다. 아스팔트 보도블럭에서도 맨발걷기 좋습니다 ^^
전 신발 어디에나 붙여놓고 늘 어싱 합니다. 그래서 독감이든 감기 한번 안 걸리고, 잔병치레 없이 늘 컨디션이 좋나 봅니다.
늘 어싱양말과 어싱스트랩과 함께 건강한 삶 영위하세요. 단돈 2~3만 원 투자로 나중에 3~4천만 원 병원비 아끼시길 바랍니다.
아래를 확인해 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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