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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하시는 분들에게는 충격적인 뉴스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도 산, 갯벌, 황토, 유적지 등등 이제는 전국 방방 곳곳 다양한 곳에서 맨발 걷기 하시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도가 지나치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이 많아져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가 자연파괴 환경오염의 주범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나온 맨발걷기 환경파괴 자연보호 해친다.
뉴스에서 나온 맨발걷기 환경파괴 자연보호 해친다.

 

1단계 - 맨발 걷기 하시는 분들이 자꾸 샛길을 만든다.

 

 

갯벌 맨발걷기 생태계 파괴
갯벌 맨발걷기 생태계 파괴
갯벌 맨발걷기 생태계 파괴
갯벌 맨발걷기 생태계 파괴

 

맨발걷기 하시게 되는 분들이 기존길을 가지 않고 자꾸 새로운 길을 가기 시작합니다. 등산로에서도 이제는 길도 없는 곳을 만들기 시작하고, 원래 배드민턴 치는 곳도 주변을 돌면서 반들반들하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또한 거기에 더해서 갯벌까지 나아가 맨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맨발걷기를 매번 같은 곳에서 하다 보면 지루합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똑같은 곳을 바닥만 보면서 걷기때문이지요.

본래 본인이 산책 나온 의미가 맑은 공기 마시면서 주변의 이쁜 꽃들과 나무 자연환경을 보고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나온 것인데

그 뜻이 무색하게, 맨발바닥에 행여나 무언가에 찔리거나 오염될까 무서워서 바닥만 보고 반들반들한 길만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호회분들이 무서운 겁니다. 수십 명 혹은 수백 명이 대장을 앞세워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버리면 나머지 사람들도 새롭게 자연과 새로운길을 걷는다고 하면서 길을 새로 내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홍수나 지반압력이 약해지거나 야생동물들의 터전밑 생태길도 망쳐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매번 똑같은 곳이 싫으니 맨발 걷기 성지다 하면서 새로운 곳을 개척하면서 계속해서 다른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관리인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 1단계가 바로 맨발 걷기가 자연을 파괴하는 시작의 동기입니다.

 

 

 

2단계 - 맨발로 같은 곳을 반복적으로 쳇바퀴처럼 걷다 보면 토양침식 및 압력이 가해지기 시작한다.

 

이제 개척된 길은 마치 맨발 걷기 인들에게 성지로 불리면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누군가는 돌을 걸러내고 나뭇가지를 걸러내기 시작합니다.

맨발걷기 자제요청 통제 불능 자연파괴
맨발걷기 자제요청 통제 불능 자연파괴
맨발걷기 자제요청 통제 불능 자연파괴

 

 

그러면서 그 위를 걷는 사람들이 반복해서 생기다 보니 토양침식과 압력이 가해집니다. 새로운 물길이 생겨서 홍수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고, 괜히 모르는 길로 개척하면서 나가다가 산악구조대나 119를 부르는 세금낭비하는 짓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지 말라는 곳을 가는 것은 엄격한 법 위반입니다. 법을 지키면서 안전한 맨발 걷기를 하는 높은 시민 의식 수준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3단계 - 맨발 걷기가 오래되면 싹이 자라지 않거나 갯벌 같은경우 오염되기 시작해서 꽃게가 다가오지 않는다.

특히 갯벌에서 맨발걷기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맨발걷기로 인해 갯벌 피해사례 증가 농게 개체수 줄어듬
맨발걷기로 인해 갯벌 피해사례 증가 농게 개체수 줄어듬
건강 맨발걷기가 오히려 자연 건강 파괴
건강 맨발걷기가 오히려 자연 건강 파괴

생태계 자연공원이나 일반 갯벌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압력과 맨발 걷기가 시행되면 자연의 생물들이 오지않고 개체수가 자꾸 감소해서 어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합니다. 갯벌은 특히 예민한 공간이라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게 되면 예민한 동물들이 다른곳으로 터전을 옮겨 버립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맨발걷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 다칠까 봐 자꾸 자연을  거스르면서 안 다치게 하려고 땅을 고르게 만들고 자연을 파괴하고 있지 않나요?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때입니다.

 

4. 그래서 맨발 걷기도 이제는 스마트하게 해야 합니다.

 

늘 바른 자세로 앞만 보면서 걷고

발목 꺾이거나, 발바닥에 상처 날 일 없이

겨울 추울 때 동상 걱정도 없고,

발바닥이 건조해서 갈라질일 없는

아름다운 경관보고 산책하며 새로운길을 매번 걷고

늘 무의식적으로 나도모르게 맨발걷기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양전하 음전하의 땅과의 이동통로를 올바르게 만들어주는 것이 맨발 걷기의 핵심입니다. 지압이 아닙니다. 체중 실어 지압하다가는 큰일납니다. (한의사 feat) 지압은 지압이 가능한 길에서 하시거나 한의원을 가세요. 알고 밟는거랑 모르고 갑자기 밟는거는 지압이 아닙니다.

 

맨발걷기의 핵심은 몸에 정전기를 빼내어 주고 양전하 음전하 밸런스를 맞춰 주는 접지를 위한 것입니다.

 

저항이 0에 가까운 세탁 건조 후에도 유지되는 어싱양말과

내 신발에 어디든 붙이기만 하면 어싱 신발이 되어버리는 어싱스트랩으로 스마트한 맨발걷기를 하세요.

 

언제까지 맨발로 상처나면서 걸으실래요? 3세대 맨발걷기 어싱스트랩
언제까지 맨발로 상처나면서 걸으실래요? 3세대 맨발걷기 어싱스트랩.

 

간단하게 내신발에 붙여서 사용해 보세요. 

어싱스트랩과 어싱양말
어싱스트랩과 어싱양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운동할 때 언제 어디서나 무의식적으로 맨발 걷기 하면서 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싱양말과 모든신발에 붙인 어싱스트랩

 

어싱양말과 어싱스트랩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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