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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입니다. 참고로 나이가 들다 보니
손의 보습력이 떨어지면서 점점
손가락 끝이 갈라지고 다시 돌아오지를
않는 슬픈 현실입니다 ㅜㅜ
그래서 광고성 제로. 제가 직접 겪어본
핸드크림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산 경험이니, 참고 부탁드리며,
제발 협찬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1. Kamill 카밀 핸드크림 올리브영
올리브영 무심코 들어갔다가 그냥 싼 거
좋은 거 남자들이 쓰기 좋은거 주세요.
했다가 직원이 추천해 준 아이템입니다.
남자핸드크림으로써 2~3천 원대
가격대면 상당히 저렴하고 괜찮더라고요
미끌거리면 좀 짜증 나는데
바로 흡수되어서 좋습니다.
향도 모 그다지 나쁘진 않아요,
그냥 막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2. NONFICTION 핸드크림
직원의 선물로 한번 사용해 본
핸드크림과 입술 바르는 립글로스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유명 연예인의 부인이 만든 회사라고
하죠. 윤계상 씨의 아내분.
이미 이쪽 업계에서는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코리안 브랜드입니다.
냄새는 뭐 무향정도에 가깝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이라 1만 5천 원~2만 원대.
남자들이 쓰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
3. 앤 아더 스토리즈 핸드크림
이것 여자친구한테 선물 받아서
한번 써봤습니다. 일단 가격대는
6천 원대라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네요.
향도 좋고, 손에 발랐을 때 바로 촉촉해지고
느낌이 싼티가 안 납니다.
싼 티 나는 핸드크림은 냄새도 이상하고
촉촉해지는 것도 금방 끝나버립니다.
헌데 얘는 약간 빈티지한 스타일의
튜브형 태도 맘에 들고, 이름은 좀 헷갈리고
길지만 괜찮습니다.
셋 중에 한번 좋은 걸로 써보세요^^
저는 3번이 개인적으로 제일 나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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