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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글이 삼성에 대적할만한
폰을 개발하여 내세웠습니다.
그것은 바로 접히는 폴더블 폰이다.
폴더블 폰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으로썬
경쟁자가 나타난 것입니다.
늘 안드로이드를 제공하며
소프트웨어에 치중해 왔던
구글이 갑자기 하드웨어까지
치고 올라오니 삼성으로써는
협력관계가 약간 껄끄러워진 것입니다.
삼성의 부품을 많이 가져다 써서
구글폰을 만든다고는 해도
핸드폰 시장의 파이를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삼성과 구글의 폴더폰 다른 점
3가지만 핵심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폴더폰 사양 비교
구글의 픽셀 폴드는
갤럭시 z폴드와 접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내부화면 7.6인치
외부화면 5.8인치
접었을 때 크기
가로 79.5mm
세로 139.7mm
두께 12.1 mm
가로세로 비율이 삼성과 다름
갤럭시 Z폴드 4보다는
구글 픽셀폴드가 확실히 얇습니다.
구글 자체제작 칩 G2
외부후면 4800만 화소 카메라
1800만 화소 초강각
1800만 화소 망원
(3개 카메라 탑재됨)
카메라 성능은 삼성과 비슷
배터리용량
4727~4821mAh
배터리용량 삼성보다 많음
무게는 283g으로
무게는 삼성보다 20g 무거움
가격측면
구글픽셀폴드 1799달러
삼성보다 0.99달러 저렴합니다.
2. 소프트웨어 강자
구글의 장점 내세움
가장 큰 차이 두 번째는 바로
소프트웨어 강자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 최적화입니다.
멀티태스킹으로 화면 분할은 물론
내부액정에서 영어를 입력하면
외부액정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해 주는
외국인과 대화할 때
특히 좋은 기능인 듯합니다.
또한 내부기기에 50여 개 이상의
앱을 최적화시켰고
연말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14
운영체제의 기능을 개선시킬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픽셀의
일체형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3. 다소 아쉬운 경계면 굴곡
사진을 보시면 경계면이 상당히
굴곡이 보입니다.
삼성은 z4까지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면서, 가운데 주름을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만
구글은 이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는지..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폴더블 폰보다
슬라이스로 길어지는
폰을 많이 기다리는 듯합니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거든요.
저도 폴더폰 지름신 강림했다가
직접 갤럭시 스토어 가서 보고
접었습니다.
그 가운데 굴곡에 상당히
영상 볼 때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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