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크기가 크다고 ? 다 좋은건 아니다. 남성 오해 3가지

남자들의 자존심 거기의 크기

일명 "고추"의 크기에 따라서

여자들의 만족도가 달라진다?

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성인-남성-거기-크기-오해-3가지-비뇨기과 칼럼- 윤종선- 박준영기자 글 참조

 

필자인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아침에 비뇨기과 칼럼을 읽다가

문뜩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적어 봅니다.

 

거시기 크기에 관련된

남자들의 오해

3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효과.

첫 번째로 늘 자신의 것보다 남의 것을

쳐다보면 더 커 보이는 당연한 효과입니다.

사우나를 갈 때 특히 남자들은 느낍니다.

먼저 상대의 크기를 체크합니다.

하지만 왜소한 남자들에게는 사우나라는

공간 자체가 너무나 싫은 공간일 수 있습니다.

 

거울효과의 심리를 아시나요?

상대방 거시기를 보는 각도는 커 보이고,

반대로 늘 위에서 내 것을 바라보면 작아 보이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너무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2. 비교대상이 야동이 아니다.

남자들은 늘 비교 대상이 야동에 나오는

남자 배우의 거시기와 비교를 합니다.

그 크기가 마치 평균 크기라 착각하고

내것은 작아 보이는 심리적 위축감을

들게 만듭니다. 남자들이여!!

당당해지십시오!!

결코 작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거시기가 튼실하게 보이는 배우를 선택

하는 것이 당연히 야동 영화의 이치이며,

당연한 순리입니다.

 

내 얼굴을 장동건 정우성이랑 비교하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3. 막상 발기 후 세워진 다음엔 비슷하다.

가만히 있었을 때 크기가 크다 해서

발기되면 더 커질까요?

가만히 있었을 때 크기가 작다 해서

발기되면 더 크기가 작아질까요?

 

이런 비례관계는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음경이 작은 경우가 발기 시에

팽창률은 더 크다고 합니다.

 

음경이 큰 사람은 발기 시에

팽창률이 더 작아지죠.

 

즉 커졌을 때, 세워놓고 보았을 때

크기는 엇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기죽지 않으셔도 됩니다.

 

늘 우리가 바라보는 야동에서도

강직도의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남자분들은 정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운동과 건강식품을 

찾아서 드십니다.

당연히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겠지만

체력만 좋다 해서, 흐물거리는 걸로..

오래 한다고 여성분을 만족시켜줄 순

없겠지요.. 올바른 정력의 정의는

 

소위 말하는 정력이란?
크기 굵기가 아닌,
단단함의 정도가
얼마나 오래가느냐

라고 말합니다.

정력이 좋다? 크기가 커서?

흐물거리는 사람을 여자들은 더 싫어

한다고 하죠.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도

강직도와 단단함의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다르기 때문에

그런 속담이 나오게 된 것일지도 모르죠.

 

크기가 고민이시라면

비뇨기과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지만 이왕 물려받은 몸.

더 나은(?) 스킬을 연마하고

공부하는 것이 더 큰 만족을 위해

도움 되지 않을까요?^^

 

이상 생각 놀이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