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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수정의 사건수정을 참고하였습니다.

모르는 여성을 상대로 하이킥을 날리고

무려 8분간 무차별 폭행한 

부산 오피스텔 사건 기억하십니까? 

 

거의 풀스윙 (?) 수준의 발차기를 날려

방어도 못하는 여성을 쓰러뜨린뒤에

계속되는 발길질...

 

차마. 맞고 있는 이 피해자를....

보고 있는 남자친구

남편, 부모라 생각한다면

울화통이 터질 수밖에 없었던 사건입니다.

 

도대체 왜 때렸을까요?

때리고 기절시킨 뒤에 

소지품도 챙기면서 아예

여성을 둘러업고

CCTV 사각지대로

숨어 사라집니다.

 

현재 피해자의 상태입니다 (실제전화통화)

 

각종 타박상

뇌손상상이 와서 한쪽 마비상태

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나아짐

약을 계속해서 먹고 있음

우울증과 불안에 떨고 있음

 

실제 피해자 인터뷰입니다.
따라온다는 기척을 아예 못 보았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다리가 안 움직였고
맞은 기억도 안 납니다.

내 옷을 벗긴다는 기억도 없고
위나 아래가 헐거워져 있었다는
말을 들었을 뿐입니다.

기절하고 깨어나서
2~3일 지나니
그제야 불안감이
몰려왔습니다.

신체적인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 피해가 너무 크다.

상대방은 살인미수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성범죄에 대한 수사는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렇게 

폭행을 가하는 것에 엄벌에 처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화상 피해자분이 많이 회복된

목소리인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현재 피해자는 법적공방 중입니다.

자기 자신의 피해를 확대해석하는 것보다

이일로 인해 더 묻지 마 폭행이 근절되길 바라는

모습이 더 어른스럽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바로...

반대 가해자의 진술 내용입니다.

 

지나가다가 날 째려봤다.

남자인지 알고 따라갔다.

기분 나빠서 150미터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놨습니다.)

 

이 가해자는 과대망상에 빠져있고

남들보다 우월하다.

뭔가 시비 걸고 , 폭력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징역 12년이 계속 내려질지

항소를 계속해서 할지...

앞으로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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