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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현재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한데 미세먼지에 대한 안전불감증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정도 미세먼지쯤이야 마셔도 괜찮다며 마스크도 안 쓰고 실외 외출 자제 요청에도 밖으로 나가서 미세먼지를 내 몸에 투입하고 옵니다. 과연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어떻게 악영향을 끼칠지 자세하게 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내 몸에 미세먼지가 끼치는 악영향 3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미세먼지 호흡기 영향
가장 안좋은 첫 번째 악영향이 바로 미세먼지의 호흡기 침투입니다. 코와 입으로 들어간 공기는 폐까지 침투하게 됩니다.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기도를 통과하여 폐포에 도달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이유는 우리 몸에 알 수 없는 먼지 입자가 들어와서 백혈구들이 반응하기 전 단계입니다. 염증이 생김으로 인해서 백혈구들이 고치러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미세먼지 노출은 폐기능 저하, 기관지염, 폐기종 등 호흡기 계통의 만성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직경 2.5마이크로 미터 이하인 미세먼지는 언제든지 우리 몸의 코와 입을 통해서 폐까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폐의 염증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우리의 호흡기 기능이 감소되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의 어려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 내의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배출되지 않아서 숨쉬기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의 수축을 유도합니다. 미세먼지가 기관지 수축을 일으키면서 잦은 기침이나 가슴통증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계속해서 노출 될 경우 천식까지 걸릴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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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역계 순환계 신경계 미세먼지 악영향
폐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혈류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혈액을 통해서 미세먼지가 전신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혈관내이 염증을 일으키기 시작하면서 2차적 질병은 혈관 경화, 고혈압, 심장 질환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주로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로써, 자동차공장, 일반 공장, 산업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화학 물질 및 연소 물질, 흙먼지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우리 몸 깊숙이 침투하게 됩니다. 따라서 염증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의 면역계도 이상현상이 발생됩니다. 지속적인 염증 증가로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날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미세먼지가 중추신경계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높은 미세먼지 농도는 우울증 및 불안 증상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뇌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는 미세먼지는 뇌졸중 및 뇌 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혈액과 뇌 장벽은 뇌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반응은 혈액과 뇌장벽 사이의 노출을 증가시키면서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성 조직들이 뇌조직으로 침투하게 만들어 뇌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뇌에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끓는 물속에 개구리"처럼 서서히 우리는 미세먼지에 축적되면서 내 몸이 망가져 갈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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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피부 악영향
마지막으로 우리의 가장 필요한 눈과 피부에 악영향을 직접적으로 끼친다는 점입니다. 옷으로 잘 가리고 외출해야 미세먼지에도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고 보호 고글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손과 얼굴 그리고 눈은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 날은 얼굴이 따갑거나 손까지 따갑기도 합니다.
1> 미세먼지와 눈에 미치는 악영향
일단 자극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는 화학물질도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결막염, 각막염, 등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력저하가 크게 우려됩니다. 눈의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시에 우리 안구 건강에 너무나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시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2> 피부와 미세먼지와의 관계
얼굴처럼 민감한 부위에는 화학물질이 닿기 시작하면 금속성분들은 우리 피부에 피부발진 및 가려움증 붓기 두드러기등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는 특히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파괴해 버리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은 알레르기반응을 바로 이르 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건성피부나 피부 수분 감소를 겪게 됩니다.
위처럼 미세먼지의 부작용 안좋은 사례를 살펴보았으니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서 꼭 마스크 챙겨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