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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0년 전입니다. 1978년도에 압구정 지역은 평당 200원이었습니다.
현재는 평당 몇백에서~ 몇천을 호가하죠....
예를 들어 평당 1천만 원이면, 50평이면 50억.. 대략 해서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중요하건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는 현재입니다.
지금 현재 2022년에 새롭게 압구정 땅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무조건 뭐든 돈을 할애해서 압구정 땅을 다 사겠지요.
미래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만큼 타이밍과 시대 흐름에 따라 돈 버는 순간은 다가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가상현실의 서울을 조각으로 나누어
투자 판매하겠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과연 이게 사기 일지
과연 이것이 현실로 정말 압구정 땅 200원에서 1000만 원으로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질지는
결국 시간이 지나야 확인될 것 같습니다.
가상 부동산이 뜨고 있는 이유는 VR의 발전 때문입니다.
현재 VR은 30분 이상 하게 되면 어지러움 구토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소 무거운 무게감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헌데 결국엔 얇고 가볍게 선글라스 안경처럼 개발 되게 될 것이며
핸드폰 자체 기능도 선글라스로 들어가는 세계가 다가오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상의 현실에 쉽게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결국 가상현실의 게임 속에서
나만의 부동산 나만의 가치를 입증하려고 돈을 주고 파는 형태의 거래가 성행될 것입니다.
실물 경제가 가상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만큼 세상은 누군가의 생각과 실현의 방향에 따라 따라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냉장고가 필요하긴 했어도 냉장고가 나왔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며,
Tv가 나왔기때문에 대부분 다 사서 집에서 보고 있으며,
핸드폰이 개발되어 나왔기 때문에 다 들고 다니는 것이지요
인간의 심리는 편리함을 전제합니다.
자신한테 이득이 된다면 거침없이 투자를 합니다.
과연 저런 형태의 가상현실 + 모든 기능이 포함된 신기술이 나온다면
안 살까요???
지금 무선 이어폰 누가 하고 다니냐 했지만
선 없는 이어폰의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결국 선 있는 이어폰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집니다.
가상 자산 부동산이 결국 진짜 현실이 될까요?
공부하고 알아보고 준비하는 자만이 늘 어느 시대에나
기회를 얻습니다.
결과가 이미 벌어지고 난 뒤에는 늦을 것이며
공부를 했기에 자신이 확신을 갖고 기다릴 수 있는 것이지
자신의 확신이 없는 누구한테 들은 정보로는 기다리지도 못하고
조금만 올라도 뭔가 팔아버리겠지요 ㅎㅎ
공부가 바로 자신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투자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특별한 생각을 해보는 특별한 생각 놀이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