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를 생활화 해보셨나요?

요즘 저는 맨발 걷기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제 나이가 40에 

가까져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강에 관심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병원신세는 지고 싶지 않고,

다른 자연스러운 근본적인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치유법은 없을까 검색하다가

맨발 걷기를 해보았습니다.

 

맨발걷기-맨땅-요법-시작-발바닥-상처 우려

맨발걷기 돌풍이라 그러길래

유튜브나 서점에서 그냥 책 보고

따라 해보았습니다. 

그냥 맨발이면 되려나?! 

 

1. 시작은 맨발이었으나

끝은 상처로 마무리

 

보기 좋게 바닥을 걸었다. 아스팔트도 걸어보고

보도블록, 황톳길, 흙길, 공원 볏짚길 등등

다양한 길들을 걸어보니 일단 촉감과

시원한 느낌과 새로운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일단 바닥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잘못 걷다가 까져 버렸습니다.

 

두 번째, 아기 발 같았던 제 발이 각질도

없었고, 굳은살도 없었는데 피부가 

금방 거칠어지더라고요 ㅜㅜ

 

세 번째,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나

뭐 다양한 동호회들이 있는데

자기 물건 팔기 급급하더라고요.

연세 있으신 분들만 많아서 카더라 통신도

너무 많고 ㅎㅎ 과학적 입증이나

새로운 건 전혀 받아들일 생각 안 하는 듯합니다.

 

무조건 맨발로 걸어야 된다. 아파 죽겠는데 ㅠㅠ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2. 어싱 접지 다른 방법 찾기

첫 번째로 땅과 나 자신이 발 닿는 느낌이 비단

차가운 땅의 감촉 때문만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핵심은 바로

전하 밸런스 이동입니다.
체내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가 생길 때
전하의 불균형이 이루어져 자꾸만
뇌에서 각각 몸으로 쏘는 전기 신호를
방해하면서 모든 병의 근원을 만든다고
합니다. 인체에 정전기는 너무 안 좋다고
합니다. 병의 근원을 없애야죠.

 

그래서 산 것이 어싱 패드입니다.

집안에서 맨발걷기-어싱패드-접지발판-어싱매트

마침 어싱에 너무 관심이 많았는데,

어싱패드 접지발판을 검색해 본 결과

가장 내 눈으로 보이는 실용적인

발판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생긴 거는 뭐 다 튀어나와 있어서 

불편해 보이는데 오히려 튀어나온 부분에

MWO 나 코일오르고나이트칩이 있어서

인체에 정화 및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MWO / 오르고나이트 공부해 보세요

유튜브나 블로그로)

어싱까지 된다는 점입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나

침대 위에서나 어디서든 상관없이!

 

MWO 칩 MWO 목걸이 효과? 게르마늄 오르고나이트 보다 더 강력하다는데 사실인가?

MWO 칩 MWO 목걸이 효과 ? 게르마늄 오르고나이트 보다 더 강력하다는데 사실인가?

 

 

오르고나이트 오르곤 에너지 가짜? 진짜? 외국논문번역 -제1부-

오르고나이트 오르곤 에너지 가짜? 진짜? 외국논문번역 -제1부-

 

일단 약간 허접해 보일 수 있는 

이 접지 매트 발판의 장점은

 

1. 눈에 구리 코일이 바로 보인다는 점

어싱매트 어싱패드 사도 안에 진짜

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빨면 또 

전선 엉켜서 안 통한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2. 세탁이 간편하다. 다 부직포 떼고

그냥 세탁해 버려도 되고 내 기호에

맞게 이것저것 떼었다 붙일 수 있습니다.

 

3.  효과 직방이다. 완전 집안에 

220v에 보면 접지 튀어나온 쇠 부분에

집게 연결하자 바로 느낌 온다 신기하다.

 

이 매트는 네이버에 "5dshop 어싱매트"

치면 나온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모 디자인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강력하게 집안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접지 패드인 듯합니다.

 

 

3. 늘 밖에 다닐 때

편하게 의식하지

말고 맨발 걷기 하는 방법

- 어싱스트랩

 

아직까지 한국의 문화는 맨발로 걸어 다니면

거지로 보거나, 저 사람 왜 저래?

라고 쳐다보는 시선이 강하다.

 

발바닥도 시껌해지고, 그러다 침이나 껌 밟으면

기분도 안 좋고, 유리 밟아서 피나고 ㅜㅜ

내 아기 같은 발바닥 피부 ㅜㅜ

굳은살에 상처투성이에...

후시딘을 한동안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검색하다 알게 된

어싱 스트랩이 있더라고요.

어싱스트랩-맨발걷기-대체품-어싱신발

제 나이키 러닝화 신발에 

검은색 줄 스티커 같은 거 보이시죠?

저것이 바로 어싱 스트랩입니다.

 

가볍게 내 운동화에 바깥쪽

안쪽에 붙여주면 ,

5분 정도 걷다 보면 기존 양말에 수분기가 생기고,

압력으로 누르면서 전하가 저 스트랩을 타고

빠져나가거나 좋은 전하가 제 몸속으로

왔다 갔다 들어오는 원리입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가격도 만원도 안 하고,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제가 자주 신는 운동화에 한쪽에다가

각각 붙여놨습니다.

 

그럼 저는 출근하거나 친구들 만나러 갈 때

가볍게 어싱, 건강 챙기면서

따로 눈치 보지 않게 컨디션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어싱매트와 어싱스트랩.

발도 안까지고 편하고

몸도 너무 개운하고 최고입니다!

 

맨발 걷기 무식하게 하지 마세요.

스마트하게 맨발 걷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