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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가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1인 가구일수록 밥을 제대로 먹어야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데요. 그냥 대충대충 즉석밥이나 대충 아무 쌀이나 사서 밥을 먹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매일 입으로 들어가는 주식인데 너무 소홀하다 보니, 특히 20~30대 때 건강 생각 안 하고 안 챙겨 먹다가 그것이 쌓여서 30대 중반부터 몸의 이상 신호가 오기 시작하게 됩니다.
늘 입으로 들어가는 주식 쌀- 밥 어떻게 해먹어야 맛있게 그리고 건강을 잘 챙겨 먹을까요?
1. 쌀에 대한 정확한 지식 부터 알자.
1-1> 백미부터 그만 먹자.
우선 백미는 그만 먹어야 합니다. 왜일까요? 백미는 늘 의사분들이 말해오는 밥 한 공기에 각설탕 20개와 같은 성분의 당이 있다고 말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탄수화물, 그리고 그 맛을 못 잊어서 계속해서 찾게 됩니다. 각설탕 20개를 세끼를 매일 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각종 성인병과 당뇨병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1-2> 현미도 그만 먹자
그렇다면 올바른 쌀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미일까요?
아닙니다. 현미 또한 식감도 거칠고 소화도 잘 안될뿐더러, 이 소화가 잘 안 되는 기능 때문에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고 하여 웰빙음식이다 하고 소문 나 있지만, 현실상 몸에서 영양분을 다 흡수하지 못하고 그냥 몸 밖으로 식이섬유처럼 배출됩니다. 바로 현미 겉껍질에 피틴산이라는 성분이 쌀 자체에 있는 영양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 못되게 막는 것이지요.
1-3> 백미와 현미의 중간 황미(소프트 현미)를 먹자
쌀은 원래 모든 영양소의 총 집합체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완전식품이라고 불립니다. 과거 선조들은 밥만 먹고도 늘 건강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백미로 먹을 만큼 정교한 도정 기술이 없었습니다. 현미는 거칠긴 했고 그냥 벼를 절구나 물레방아에 찧어서 어떻게든 많이 빻아서 먹으려고 했지요. 그렇게 해도 현미보다는 더 많이 깎이긴 했지만, 백미만큼은 아니었고 딱 그 중간 상태였습니다.
그것이 쌀눈과 미강이 살아있는 형태의 황미입니다. 백미와 현미의 중간 황금색 빛을 띠는 황미.
제대로 된 황미를 드신다면, 차원이 다른 밥맛뿐만 아니라, 소화력, 그리고 영양가가 백미보다 16배 높아서 몸의 컨디션도 달라지는 것을 새삼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쌀눈과 미강에는 쌀 전체의 95%의 영양소가 몰려 있습니다.
백미는 이러한 쌀눈과 미강을 정말 없애버린 그냥 쌀 찌꺼기에 불과합니다.
2. 1인용 2인용 진공 포장 된 쌀을 찾자.
이러한 소프트현미 황미의 단점으로는 쌀눈과 미강 영양가 있는 성분이 살아있어 쉽게 산패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백미로 유통하는 이유는
쌀이 잘 안 썩기 때문이죠. 영양가 있는 부분이 주로 썩는데요. 쌀눈과 미강이 있는 채로 먹기 위해서는 진공포장 된 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유통기한도 길어지고, 산패되지 않고 신선한 쌀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공기 중에 백미 현미 황미건 14일 이상 노출되면, 과산화지질이라는 성분이 곡류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과산화지질은 혈관 벽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성분으로 각종 대사증후군, 성인병, 각종 순환 장애 질병의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보관도 대충 페트병에 냉장고에 넣거나, 쌀통에 넣고 오랫동안 놔두고 먹어왔기 때문에 더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1인 자취생들에게는 쌀을 사놔도 밖에서 먹거나 시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오랫동안 방치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위험합니다. 이런 단순한 정보를 잘 알기만 해도 내 건강을 좋게 유지하는데 80%는 먹고 들어갑니다.
앞으로 오래 공기 중에 노출된 쌀도 위험합니다. 바로바로 당일 도정된 진공포장된 쌀을 찾아서 드세요. 그래야 보관도 편하고,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3. 가격 아끼려다가 나중에 미래 가치를 생각하자.
투자에는 1~2만 원 정도는 뭐~ 이렇게 열심히 투자해서 잃는 경우도 있고 버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이 투자 시장이지요.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는요. 그렇다면 우리 몸은 어떨까요? 우리 몸은 투자대비 늘 상승곡선으로 우상향으로 올라갈 수 있는 몸입니다.
인풋 (입으로 들어오는 것) 이 올바르면 아웃풋이 확실하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즉시 혹은 3일~1주일 2주일 있다가 내 몸의 변화를 스스로 체감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내가 건강하고 정신이 올바르고 컨디션이 좋을 때 밖에서 놀던지 휴가를 보내던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기분 좋게 할 수 있다는 사실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내 컨디션에 의해 내 인생의 하루하루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내 몸의 평생 가치에 가격을 따질 수 있을까요?
당신은 당신의 장기를 얼마에 팔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내 몸의 소중한 모든 것들은 내 몸의 일부분이며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그저 단순한 조금 더 몇만 원의 투자가 내 인생의 컨디션을 바꾸고, 그것이 활력소가 되어서 나를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게 만들고,
돈도 잘 벌게 만들고, 가족들과 화목하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롯이 나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에 따라서 기분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내 컨디션이 안 좋으면 짜증이 먼저 나고, 하는 일도 다 귀찮아집니다.
쌀밥 하나가 정말 이러한 나비효과를 일으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지키고 있는 쌀리버리 황미에서 새로운 나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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